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81/0003301027?ntype=RANKING
“일회용 인공눈물 뜯고 눈에 ‘바로’ 넣지 마세요”
“최초 사용 시 1~2방울 점안(눈에 넣음)하지 않고 버리세요.” 눈이 뻑뻑할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인공눈물약은 보존제 유무에 따라 1회용과 다회용으로 분류되는데, 1회용 인공 눈물 약은 개
n.news.naver.com
출처: 네이버 뉴스 '서울신문_김유민 기자님 글'
심심해서 네이버 뉴스 구경하다가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위 글을 보았다.
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렇다.
1. 인공 눈물은 1회용과 다회용으로 구분된다.
2. 1회용 인공 눈물은 뚜껑을 똑 따서 개봉하게 되어 있는데, 개봉 시 절단 부위에 미세한 파편이 생길 수 있다.
3. 파편 제거를 위해 첫 한 방울은 따라버리고, 이후부터 눈알에 투여해주면 좀 더 안전하다.
생각해보면 간단한 사실일텐데,
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생각보다 더 무관심한 것 같다.
하다못해 손톱을 잘라도 절단 부위가 마냥 매끄럽지 않고 자꾸 끄시래기가 나오는데...
눈에 들어가는 용액에 이런 미세 플라스틱 파편이 들어간다는 생각을 왜 못했지? ㅠㅠ
단지 돈주고 산 용액이니까 한 방울 한 방울이 아깝다고만 생각했다...
우리 가족, 내 지인들의 건강을 위해 잊지 않기 위해 포스팅 해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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